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세종 관내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작은빨간집모기는 최근 장군면에 위치한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중에서 발견됐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대체로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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