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은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을 향해 본인의 역할을 자각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법대로 강제 구인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특검팀 조사에 불응한 것을 두고 “검사 시절엔 수십 명을 끌어내 조사하더니, 막상 본인 차례가 되니 수용실 문 앞에서 발버둥을 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김 소장은 아직도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모시려 하는 것이냐”며 “본인의 역할을 자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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