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찾은 공명 "아이들이 가난 선택한 것 아닌데"…빈곤 아동에 '진심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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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찾은 공명 "아이들이 가난 선택한 것 아닌데"…빈곤 아동에 '진심의 위로' 

배우 공명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그는 기후 위기로 줄어든 강수량으로 인해 아동 빈곤 문제가 날로 심각해진 카라모자의 아이들을 만났다.

공명은 학교를 못 가고 강가에서 사금을 캐거나 채석장에서 돌을 쪼개며 하루 한 끼라도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직접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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