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이 하노이-밀라노 직항 노선을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 7월 1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로 베트남항공은 유럽 직항 노선을 총 10개로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새벽 0시 45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7시 40분 밀라노 말펜사공항에 도착하며, 총 비행시간은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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