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연내 기초학력이 낮은 학생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7곳 추가로 설립해 기초학력 보장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안에 7곳을 추가로 신설해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학습진단성장센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강화를 비롯해 ▲ 교육활동 보호 ▲ 학생 마음 건강 지원 ▲ 인공지능(AI) 교육 및 수학·과학·융합 교육 ▲ 농촌 유학 활성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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