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라이벌이었던 후지나미 신타로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자 일본 복귀를 택했다.
2022시즌을 마친 뒤 MLB 무대에 도전했던 후지나미는 3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가게 됐다.
2013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지나미는 데뷔 첫 시즌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2015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4승을 수확하며 맹위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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