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가 설계한 경로를 따라 로봇팔이 자동으로 폐 결절까지 접근해 조직을 채취·검사한다.
초미세 결절에 대해서도 정밀 조직검사가 가능해지면서 수술 없이도 폐암 여부를 조기에 가려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병원 측은 기관지 내시경 로봇을 이용해 조기 진단율을 높여 폐암 환자 생존율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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