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일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에녹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君は薔薇より美しい’를 발매했다”라고 밝히며 일본 진출 계획을 본격적으로 발표했다.
사랑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발라드인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는 일본 가수 겸 배우 후세 아키라의 대표곡이자 인생곡으로, 1979년 발매 당시 일본의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그동안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해 온 에녹이 처음으로 일본 팬들에게 선보이는 첫 공식 음악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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