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자율 방범순찰대가 창설됐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19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드론 방범순찰대(대장 지명현)가 이날 호암지구대 인근에 마련된 초소(옛 문화자율방범대 초소)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드론 방범순찰대는 범죄 예방과 함께 산악·수변 지역 중 드론 비행이 가능한 구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등을 수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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