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난입해 현수막을 불태우고 대학생들을 위협한 보수 성향 유튜버 12명이 검찰에 송치된다.
또 현장에 있던 다른 유튜버들도 이를 지켜보며 함께 고성을 지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하며 동조한 만큼 모두 재물손괴 혐의의 공범으로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개별적으로 모였지만 사실상 집단으로 행동하며 학생들을 위협한 만큼 사전 신고 없이 집회를 연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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