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관 조성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정상회의 기간에 경주와 가까운 포항에도 많은 외국인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포항경주공항, 포항역, 도심 주요 교차로에 꽃탑과 야외화단을 설치하고 있다.
대잠사거리 교통섬에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주제로 한 야외 화단을 조성해 행사 분위기를 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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