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갑질논란 강선우, 공감·수치심 모르나…거취 스스로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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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갑질논란 강선우, 공감·수치심 모르나…거취 스스로 판단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5일 "강선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3년 전 어떤 장관에게 '공감 부끄러움 수치심 같은 감정은 부모로부터 배운다'고 했는데 지금 그 말을 되돌려드린다"고 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생계형 호구지책으로 가족이 태양광에 투자했다는데 이런 해명은 국민 상식에 전혀 맞지 않다"며 "어떤 국민이 생계형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구입해 운영한다는 거냐"고 말했다.

본인이 살겠다고 제자들을 팔아넘기는 스승은 있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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