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영월군은 오는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인 이상 단체급식이 가능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조리시설과 주변 환경의 위생 상태 평가 ▲조리도구 및 종사자에 대한 ATP 측정 검사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업소별 맞춤형 개선책 제안 등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컨설팅은 도민생활체육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위생 취약 업소의 자율 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한 식사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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