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가 AI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에 후속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테크타카는 미국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물류센터를 가동하는 등 북미 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으며, 네이버 D2SF는 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돕는 교두보 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테크타카는 창업 초기부터 네이버와 긴밀이 협력해온 전략적 파트너로,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현재 네이버 D2SF에서 투자한 스타트업의 81%가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섰고, 이들의 더 큰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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