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화장품 업계의 해외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 화장품 규제조화 협의체(ICCR) 제19차 연례 회의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신흥 수출 시장으로 꼽히는 중남미로의 전략적 수출지원을 위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과 양자 협의를 하고 양해각서(MOU) 체결 등 고위급 협력 회의의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식약처는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중동, 남미와 같은 신흥 수출국으로 화장품 수출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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