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인터넷 음성 채팅으로 ‘욕배틀’을 하며 경찰서나 대사관 등 주요 기관에 장난전화를 걸고 후원금을 챙긴 일당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SBS 유튜브 갈무리) 14일 SBS보도에 따르면, 음성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의 채널인 ‘7시 욕배틀’은 최근 허위 장난전화 등 콘텐츠를 진행하고 시청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챙겼다.
디스코드 채널은 음성 채팅을 주로 하는 플랫폼으로, 주로 10대~20대층이 게임을 하며 서로 소통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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