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운영하는 무료 통역가이드 프로그램 ‘Youth Goodwill Guide(YGG)’가 누적 700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청소년이 함께한 가운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 투어 신청을 확대한다.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1년부터 YGG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청소년 통역 봉사자가 함께하는 서울 통역 가이드를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서울을 방문한 한 미국인 관광객은 서울을 안내해준 YGG 청소년의 열정과 따뜻한 소통 덕분에 이번 서울 여행이 더욱 특별했다며, 현지 청소년과 함께 한 투어였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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