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은 ‘홈뷰티’ 트렌드 확산에 올 상반기 ‘뷰티 디바이스’(미용 기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기 브랜드는 △프라엘 △듀얼소닉 △쿼드쎄라 △셀올로지 등으로 주로 피부 탄력과 보습, 모공 개선, 클렌징 등에 초점을 맞춘 뷰티 기기가 선호가 높았다.
같은 기간 20대와 30대의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각각 55%, 75%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