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150만병에 '모바일신분증'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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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150만병에 '모바일신분증' 홍보 나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자 정부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함께 모바일신분증 홍보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14일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력 브랜드 ‘참이슬’ 150만 병에 모바일 신분증 홍보 라벨을 부착하고 7월 말부터 전국 음식적, 식당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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