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과 가축 폐사가 잇따르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42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도는 15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9억5천400만원에 도비 3억원을 더해 폭염 저감시설 설치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그늘막과 물안개 분사 장치 등 폭염 저감시설 확충, 안전 파트너 예찰 활동 강화, 축산·수산 농가 대상 폭염 예방 물품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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