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5급 예비 사무관을 대상으로 한 일일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성남 시장에 재직할 당시 특별한 인연을 맺은 교육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 손을 든 방송통신직 교육생 최원영 씨는 이 대통령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들고 인사했다.
최씨는 “대통령님께서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10년 전에도 대통령님께 질문을 드린 적이 있다”며 “성남시장 2기로 재직하실 때 저는 당시 서현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질문을 드렸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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