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원’ BJ 팁 주려 아들 둘 팔아 넘긴 20대 女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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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원’ BJ 팁 주려 아들 둘 팔아 넘긴 20대 女의 최후

그러다 2020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부재로 더 이상 아들을 키울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브로커는 10만 3000위안(약 1980만 원)에 아기를 재판매했다.

황 씨의 첫 아이를 입양한 리 씨는 인신매매 아동을 매수한 혐의로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집주인은 징역 7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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