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7세(희수), 88세(미수), 99세(백수)를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차려 드리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생신상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잊히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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