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데뷔 10년 넘는 시간동안 늘 좋은 이야기를 통해 좋은 인물을 연기해온 그는 “어떤 배우 형에게 ‘좋은 연기’가 무엇인지 질문한 적 있다.
그렇게 우리 곁에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좋은 작품과 연기가 되는 것 같다”라며 그는 “배우에게는 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 과정을 열심히 지나는 중이다.인간 김선호로서는 좀더 친구 같고 편안한 존재이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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