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해외 항공우주 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JAXA를 비롯해 국립과학기술관, 국립과학박물관, 미래과학관 등 일본의 주요 과학기술 기관을 탐방하며 AI·로봇공학 등 다양한 미래 첨단 분야를 보고 체험할 예정이다.
캠프 전 일정에는 공학박사 출신의 전문 도슨트가 동행해 각 기관의 내용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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