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5일 옛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에 원주시자원봉사센터를 확장 이전 개소했다.
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설립 이래 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봉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원지 센터장은 "원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독립된 공간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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