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또 강선우가 쓰레기 버리라고 했어?” 보좌진 문자메시지 공개
보좌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SBS가 14일 보도했다.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쓰레기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택배 상자나 전날 먹고 남은 음식을 차에 갖고 탄 적 있다”라면서 보좌진이 자발적으로 버렸을 수도 있다는 식의 해명을 내놨다.
또 다른 메시지에서는 강 후보자의 보좌진이 동료 보좌진에게 쓰레기 더미를 담은 사진을 보내며 “퇴사하고 싶다”고 호소하자 상대방은 “설마 또 강(강선우 의원)이냐”고 반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