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디지털 플랫폼, 공공문화기관을 아우르는 30년 경력을지닌 이 대표는 하남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K-스타월드 사업’과 연계해 재단을‘시민과 세계를 연결하는 K-컬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이태현 대표는 “하남문화재단이 단순한 문화사업 수행기관을넘어, 하남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태현 대표는 방송, OTT,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입증된 기획력과 경영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하남시의 K-스타월드 사업과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실행할 적임자”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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