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폭염이던 날씨가 이번 주 들어 비로 바뀌자 CU가 마케팅 전략을 수정해 '장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사내 세일즈 전략 태스크포스(TF)를 열고 7월 마케팅 전략을 '더위 해소'에서 '장마철 대응'으로 바꿨다고 15일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은 날씨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인 만큼 항상 그 변화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상품과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CU는 날씨에 따른 구매 동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과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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