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집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복통과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장염에 시달리다 췌장 수치까지 높아진 환자가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해당 김밥집의 업주는 “조리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 다니는 A씨는 지난 6일 교회에서 해당 김밥집에 단체 주문한 김밥을 먹고 탈이 난 뒤 40도 가까운 고열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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