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칠곡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연수원에서 쌀 전업농 경북연합회 임원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주민생명 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 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는 폭염 대책기간인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쌀 전업농 1만 58명을 ‘주민생명 지킴이’로 조직해 마을 단위 폭염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고령 농가 방문,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배부, 마을순찰대와의 공동 예찰 등 취약계층 보호와 마을 단위 예방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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