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첫 결승 진출을 달성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2001년생인 아니시모바는 이번 윔블던을 통해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에 올랐다.
비록 결승전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만나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0-2(0-6 0-6)로 패했으나, 개인 최고 성적과 함께 세계랭킹에서도 자신의 최고 순위를 새로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