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일본 지바에서 열린 VNL 3주 차 경기에 출전했던 미들 블로커 김세빈과 세터 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GS칼텍스)는 21세 이하(U-21) 세계여자선수권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여자 대표팀은 김세빈 대체 선수로 박은진(정관장)을 차출하기로 했다.
현재 대표팀에는 정관장 소속 선수로 미들 블로커 정호영과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가 선발된 가운데 박은진의 차출에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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