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순아 너 보는 재미로 산다" '52번 후계자' 벌써 주전 3루수 찜?→류현진 선배 도전장 받으세요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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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순아 너 보는 재미로 산다" '52번 후계자' 벌써 주전 3루수 찜?→류현진 선배 도전장 받으세요 [잠실 인터뷰]

두산 베어스 신인 내야수 박준순이 입단 첫해부터 주전 3루수 자리를 꿰찰 기세다.

조 대행은 지난 13일 팀 후반기 대비 훈련이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박준순 선수는 내가 생각했던 한계치를 일찌감치 넘어섰다.1군 적응 시간에 대해 면담하려고 했는데 그걸 하기도 전에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웃음).지금 시점에선 3루수 선발 자리에 박준순 이름 없다면 오히려 더 어색할 정도"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박준순은 "처음엔 이런 공을 어떻게 칠까 했는데 적응하다 보니까 1군 투수들 공도 비슷하게 잘 보이더라.가장 놀랐던 공은 롯데 투수 최준용 선수 속구다.그건 두 번째로 봐도 쉽지 않은 느낌"이라며 "류현진 선배님 공을 한 번도 못 봐서 궁금하긴 하다.후반기 때는 선배님과 꼭 상대해 보고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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