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난해 전체 매출의 40%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스인덱스가 81개 그룹 3,276개 계열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국내외 총매출 중 내부거래 비중은 37.5%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했다.
내부거래가 전체 매출의 100%를 차지한 기업도 8곳에 달했으며, 대방건설그룹이 65.9%로 가장 높은 내부거래 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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