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쓰고 싶으면 네가 설거지해라"…협박조 식당 안내문에 '분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컵 쓰고 싶으면 네가 설거지해라"…협박조 식당 안내문에 '분노'

한 식당이 매장 내 컵 사용과 관련해 "사용하고 싶으면 네가 직접 설거지 하라"는 안내문을 써붙여 논란이다.

해당 안내문에는 크게 "유리잔은 음료수, 술 전용 잔입니다.식혜·수정과는 유리컵 사용 금지"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업주는 식혜와 수정과를 유리잔에 담을 경우 찌꺼기가 남아 설거지가 어려워, 스테인리스 컵 사용을 유도하려는 취지로 안내문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