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데뷔 후 대박에도…"소속사와 불화, 통장 잔고 '0원' 돼" (4인용식탁)[전일야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과거 소속사와의 불화를 밝혔다.

뮤지컬 '드림하이'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박경림은 "원래 강오혁 역을 하기로 한 배우가 해외 스케줄이 잡히면서 고민을 하게 됐는데, 그때 '불후의 명곡'에 나가게 됐다.

이어 "경림이가 '창작 뮤지컬이라 예산이 부족해 출연료를 많이 못 줄 것 같다'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었고, 얼마라고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