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프리틴세대' 공략…"아동의류 매출 2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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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프리틴세대' 공략…"아동의류 매출 23% 늘어"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0대 초반을 지칭하는 '프리틴'(Pre-Teen·10∼13세)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강화해 지난 3∼6월 아동 의류 매출이 23%가량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부터 강남, 센텀, 대구 등 주요 점포들이 아동 스트리트 콘셉트의 브랜드와 단독 수입 아동 브랜드를 잇달아 유치한 결과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프리틴 세대는 Z세대(1997년 이후 출생)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프리틴 장르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아동 카테고리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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