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프리틴(Pre-Teen)’ 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자, 올 3~6월 아동 의류 장르 매출이 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백화점은 이를 겨냥해 올해 초부터 강남, 센텀, 대구 등 주요 점포에 국내 아동 스트리트 콘셉트의 브랜드를 대거 늘리고, 신세계 단독 수입 아동 브랜드를 유치했다.
신세계백화점 내 ‘몰로’ 브랜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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