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위믹스(WEMIX) 유통량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장현국 전 위메이드[112040] 대표(현 넥써쓰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이 15일 나온다.
장 전 대표는 2022년 초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 이에 속은 투자자들이 위믹스 코인을 매입하게 해 위메이드 주가를 올리고 위믹스 코인 시세 하락을 막은 혐의로 작년 8월 기소됐다.
검찰은 장 전 대표가 발표 내용과 달리 2022년 2월부터 10월까지 약 3천억원의 위믹스 코인을 펀드 투자, 담보대출 등을 통해 현금화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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