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패배'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뉴욕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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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패배'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뉴욕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

미국 뉴욕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33) 뉴욕주 의원에게 민주당 후보 자리를 뺏긴 앤드루 쿠오모(67) 전 뉴욕주지사가 14일(현지시간) 무소속 본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쿠오모 전 주지사가 본선 출마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그는 뉴욕시장 본선거를 앞두고 중도 및 보수 성향 후보군 중에서 애덤스 현 뉴욕시장, 커티스 슬리바 공화당 후보, 무소속 짐 월든 후보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편 쿠오모 전 주지사는 본선거에서 진보 성향 맘다니 후보를 꺾기 위해선 중도 및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9월 초까지 반(反) 맘다니 후보군 중 자신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차지하지 못할 경우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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