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찬대 "야당일 땐 투사, 여당일 땐 통합의 대표 필요…李정부 성공이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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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찬대 "야당일 땐 투사, 여당일 땐 통합의 대표 필요…李정부 성공이 사명"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박찬대 의원(3선·인천 연수갑)은 15일 "야당일 때는 강한 투사가 돋보이지만 여당일 때는 강하면서도 통합적이고 안정적인 대표가 있어야 한다"며 "싸우는 데만 능한 대표가 아니라, 이기는 싸움을 설계하는 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내 우선 처리 법안에 대해서는 "오는 9월 검찰개혁을 끝내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했고 당정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할 때 분명한 목소리와 제 뜻을 관철한 경험·의지가 있어 촘촘하고 유연한 원팀 관계로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석 밥상 위에 검찰개혁을 올려드리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검찰개혁 입법 처리를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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