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국에 보낸 관세율 서한이 무역 합의와 다름 없다고 14일(현지 시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에 25% 상호관세율을 8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는 서한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주요 교역국들에게 서한을 보내 관세율을 통보했다.
관세 발효일을 8월로 연기하면서 사실상 협상 시한을 늘린 것으로 평가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 발송으로 이미 거래가 이뤄진 것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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