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야티 선임고문은 이날 테헤란에서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과 회담 중 "전제 조건 없이 진행되고 이란의 레드라인을 존중하는 (미국과) 협상에 대해 우리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는 우리의 레드라인 중 하나"라며 만약 협상이 농축 중단을 조건으로 한다면 그런 협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미국의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이란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의 회담 계획에 대해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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