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신임 총리 후보를 지명하며 정부 개편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장관을 차기 정부를 이끌 총리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존 슈미할 총리를 정부 개편 후 국방장관으로 지명할 뜻도 밝혔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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