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 여객기가 오는 27일(현지시간) 운항을 시작한다고 러시아 교통부가 14일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교통부는 노드윈드(Nordwind) 항공사가 이달 27일부터 이러한 노선을 운영한다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수도가 처음으로 직항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오가는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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