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화는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플로리얼과 리베라토 가운데 한 명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리베라토는 6주 계약 이후에도 계속 한국에서 뛰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물론이다.한국에 남아서 끝까지 시즌을 치르고 싶지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플로리얼 선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나는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팀에 보탬이 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즌 초반 슬럼프 그림과 반등하는 상황까지 보여준 플로리얼을 남기고 다른 팀 이적이 불가능한 리베라토와 결별하는 그림도 한화로서는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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