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한강뷰 신혼집 공개 "반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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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한강뷰 신혼집 공개 "반반 부담"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용산 신혼집을 공개한다.

창가는 화분 등으로 꾸몄고,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정원이 있는데?"라며 감탄했다.

김지민은 "반반 하기로 했다.보통 남자가 더 많이 내는데, 요즘 전통이 사라진 추세"라고 설명했고, 김준호는 "내가 반백살이라 반반을 좋아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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