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롯데' 이끈 캡틴 "우리 후배들 너무 잘해!" 감탄 또 감탄…"이 정도 성적 예상 못 해, 가을야구 간절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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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롯데' 이끈 캡틴 "우리 후배들 너무 잘해!" 감탄 또 감탄…"이 정도 성적 예상 못 해, 가을야구 간절하다" [인터뷰]

전준우는 88경기 타율 0.294(327타수 96안타) 7홈런 46타점 2도루 OPS 0.799로 타선의 중심을 잡아줬다.

전준우는 "매년 선수들과 잘해보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올해 전반기에 우리가 이렇게 잘할 거라고는 솔직히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선수들이 각자 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즌에 돌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잘 모인 것 같다"고 돌아봤다.

전준우는 "야구는 팀 스포츠다.개인이 혼자 잘해서 이슈를 받는 것보다는 팀이 잘 됐을 때가 훨씬 더 뿌듯하고 보람차다는 걸 많이 느낀다"며 "어릴 때는 형들이 야구를 다 잘했다.그때는 가을야구를 매년 갔었고,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최근 우리 팀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가을야구의 소중함을 크게 배웠다.올해는 정말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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