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후는 14일 "중국 축구가 홍콩전서 골을 넣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홍콩전 패배는 용납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대회 첫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에 0-3으로 졌고, 이어진 일본과의 2차전에서도 무득점 끝에 0-2 패배를 당했다.
소후는 "홍콩전은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경기다.만약 이기지 못한다면,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로 분노한 팬들의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전망"이라며 "중국은 2연패, 무득점 5실점으로 조 3위에 있지만 최하위인 홍콩은 일본에 대패했음에도 1골을 기록해 득점에서 중국보다 앞서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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